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reaking The Habit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상당히 실험적인 사운드를 보여준 2집의 음악 중에서도 Nobody's Listening과 함께 가장 실험적인 곡이다. 신스음이 곡의 대부분을 이끌고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.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노래의 가사는 [[체스터 베닝턴]]이 [[마약]] 중독 시절에 느낀 감정이라고 한다. 분석해보면 마약을 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혼란이 왔고 그런데도 마약의 중독성이 강해서 멈추지 못하다가 더이상 혼란 속에서 살기는 싫어서 결국에는 마약을 끊는 것이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 듯 하다. 실제 체스터 베닝턴이 했다는 마약의 문서로 들어가보면 해당 마약이 주는 고통은 상상초월이다. 그것도 두 개씩이나 했다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. 하지만 노래가사와 이야기들로 보아 체스터 베닝턴은 본인 의지로 마약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.[* 여기서는 habit은 마약을 하는 습관이란 뜻으로 사용되었다.][* 다만 이건 이해하기 나름인데 마약으로 계속 고통받으며 살아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금단현상으로 끝나는 게 현명할 수도 있다. 특히나 체스터 베닝턴이 했다는 마약이 주는 [[고통|부작용은...]] 하지만 용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 체스터 베닝턴은 이미 불우한 시절을 어려서부터 보냈다고 한다. 더군다나 마약 중독자로 계속 부작용 겪으며 사는 것 보다는 후유증이 남더라도 끊는 편이 현명한 선택인 것이다.] 노래가사를 저렇게 묘사한 것을 보아 마약을 끊기로 다짐한 순간에 너무나도 많이 고통스러웠으며 그것을 노래를 통해서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다.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보면 이 사람의 인터뷰를 퍼온 자료를 올린이가 있는데 이 자료를보면 당시 체스터는 '''마약을 한 것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였나'''는 인터뷰 질문에 [[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3&dirId=30204&docId=53935278&qb=7LK07Iqk7YSwIOuyoOuLne2EtCDrp4jslb0g7J247YSw67ew&enc=utf8§ion=kin&rank=3&search_sort=0&spq=0|'''내가 인생의 모든 것들에게서 벗어나려 그랬는지 난 몰라요. 나는 그냥 그 느낌이 좋았을 뿐이니까. 나는 병신같이 되는걸 즐겼어요. 그 몇 년이 내 수명을 많이 줄여놨을걸요''']]라고 대답했다. 처음에는 그저 즐기는 목적으로 마약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결국 그것이 고통이 된 것으로 보인다. [[체스터 베닝턴]] 문서에도 언급되지만, 그는 7살부터 13살까지 지인에게서 성적 학대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, 이것이 그가 청소년기에 마약에 손을 댄 계기였다. 처음에는 뭔지 몰랐으나 10대로 접어들면서 그게 뭔지 알게 되면서 괴로웠다고 한다. 하지만, 이 사실을 남들에게 알리면 [[게이]]라고 소문이 나서 왕따를 당하거나 [[무고|거짓말]]을 했다고 의심을 받을까 봐 경찰[* 그의 아버지는 아동 성범죄 사건 담당 경찰이었다. ]인 아버지에게조차도 밝히지 못하고 혼자서 고통을 잊으려다 결국 마약에 손을 댄 것이었다. 체스터가 중독되었던 마약은 [[코카인]]과 [[메스암페타민]]이였다. 해당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체스터 베닝턴이 저 노래가사로까지 쓸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사실이다. 정황상 마리화나를 피우다가 나중에 코카인을 하고 그 다음에 한 것이 메스암페타민인 것으로 보인다.[* 메스암페타민이 코카인보다 강력한데, 코카인을 한 것도 모자라 메스암페타민까지 했으니 끊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.] 영국의 메탈 잡지 과의 인터뷰에서는 [[코카인]]으로 인해 들뜬 기분을 가라앉히려 [[아편]]도 피워봤다고 털어놨다. 참고로 코카인과 메스암페타민은 강력한 각성 효과가 있는 반면 [[아편]]은 반대로 잠이 잘 오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. 결국 그 고통으로 인해 마약을 한 대가는 끔찍하게도 제대로 치뤗을 것이다. 이쯤되면 노래 가사가 납득이 갈정도다. 바로 이 노래가 체스터 본인의 마약 중독 시절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, 한국의 몇몇 팬들은 체스터 베닝턴의 건강이나 목소리의 문제가 과거 사용했던 마약의 부작용이 남아서가 아닌가 하며 추정하기도 한다.[* 후유증은 남아있기야 하겠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. 체스터 베닝턴은 이후에도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병원신세를 지는 일이 자주 있었던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. 체스터 본인역시 건강을 지키지 못한것에 자기 자신에게 화날때도 있었다고 밝혔다.] 냉정하게 말해서 코카인에 아편에 메스암페타민까지 했다면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축복일수도 있는게 마약 잘못해서 죽은 사례도 많다. 이 노래 가사를 보아도 알겠지만 [[마약]]을 하지 말자는 교훈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약을 하면 어떠한 고통에 시달리는지도 말해주고 있다. 'I don't know how I got this way, I'll never be alright'(어떻게 내가 이 길을 걸어왔는지 모르겠어, 난 결코 편안할 수 없을 거야...)라는 가사를 보면 알 수 있다. 하지만, 이러한 불행한 과거를 극복한 의지를 보여준 체스터 베닝턴은 안타깝게도 2017년 7월 20일 41세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.[* 체스터 입장에서는 괴로울만도 한데, 안 그래도 불우한 과거가 많이 쌓였고 [[크리스 코넬|소중한 친구]]가 죽었으니 그 입장에서는 말이 필요 없을 것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